2025년 03월 14일 (금요일)

제목 없음

 

 

 
이 름   관리자
제 목   장시몽 시인
URL   http://
파 일   file0-1571636100255.jpg(23 Kb),  

 


가을 山寺


장시몽




 


밟히는 비명으로

山寺는 붉게 물들고

추락하는 슬픔으로

햇살 눈부시다.

 


몇날처럼 눈감고

기다렸지만

그대 떠난 뒷모습

길게 자리하고...

 


흔적의 그 순간

허무한 生과

이별의 아픔

선과 색깔로

노랗고 붉게

풍경 소리와 칵테일 된다.


* 詩作 Note : 낙엽밟는 소리가 비명처럼 들려오는 가을 날, 우리가 사노라면 기쁨도 있고  슬픔도 있다. 만남은 기쁨이지만 이별은 슬픔으로 남아 산사의 풍경소리처럼 들려 온다.       <詩人 최설운 >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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